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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투먼-훈춘 고속철 운영 개시... 中고속철, 중조러 변경지역으로 연장

[기타] | 발행시간: 2015.09.21일 09:15

(자료 사진)


[신화사 지린(吉林) 9월21일] 지투훈(지린‘吉林’•투먼‘圖們’•훈춘‘琿春’) 고속철이 20일 개통되었다. 이는 중국 고속철이 동쪽으로 중조러(中朝俄) 변경도시 훈춘시에로 확대됨을 표징함과 동시에 화물운송 열차가 없던 현지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음을 뜻한다.

지린성 “제12차 5개년” 계획의 중점건설 프로젝트중 하나인 지투훈(吉圖琿) 고속철은 동북 노공업기지 진흥을 배경으로 시공되었는바 지린시에서 출발하여 동쪽의 옌볜조선족자치주 훈춘시에 이른다. 전 구간에 9개 정류소가 배치되었다.

지린성은 국가 “일대일로” 전략의 북선(北線)인으로서 지투훈 고속철이 거치게 될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중국, 러시아, 조선 3국 접경지대로 내지경제, 중심도시와 관련도가 비교적 낮고 경제실력도 상대적으로 약한 실정이다. 지투훈 고속철의 개통으로 인해 연선지구 경제사회의 진보에 유력한 추동의 힘이 실어질 것이고 전반적으로 소수민족 지구의 경제무역, 관광 등 영역 발전을 제고시켜줄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천중시(齊中熙) 천충(陳聰) ,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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