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닷새에 걸친 2015흑룡강가을철량식교역협력상담회가 21일 막을 내렸다. 회의기간 량식 구입과 판매 계약 및 의향성 협의 72개가 달성되였고 총 290만 7000톤의 량식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19개 성과 관련된 량식 판매 협의에는 벼 95만 8000톤, 옥수수 162만 1000톤, 대두 1만톤 및 기타 작물이 31만 8000톤 포함된다. 그외 회의기간 또 인터넷을 통해 22만 6000톤의 량식을 판매해 총 거래액이 11억 8000만원에 달했다. 또한 상담회기간 현장에서 판매한 량식과 식용유는 22.7톤에 달했으며 판매 금액은 15만 6000원에 달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전국 28개 성의 량식류통기업과 성내 농민전업합작경제조직의 대표 등 2100명이 참가했다. 무역상담, 집중적 계약 체결 외에도 량식과 식용유 전시, 량식 구매와 판매 형세 분석, 량식 인터넷 마케팅 설명회 등이 있었다.
한편 흑룡강성량식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흑룡강성은 재차 풍작을 거두게 될 전망이며 9월말부터 추수에 들어간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