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란, 교하조선족로인협회에서 조선족군중예술관에 금기전달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별관에서 열린 길림시조선족전통무용강습회보공연 현장에서 길림시조선족중학교와 길림시조선족사회단체들이 성내외행사에서 각종 수상을 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왔다.
길림시조선족중학교가 중국목단강조선족칼춤시합에서 수상을 했고,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예술단이 제3회 길림성군중문예금성상 및 제7회 로인풍채시합에서 수상을 햇으며, 길림시아리랑조선족합창단에서 길림성 제8회 《장백의 소리》합창경연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정민부관장에 의하면 본관은 길림시조선족학교와 사회단체들을 상대로 2015년 년초부터 성악, 무용, 문학강좌, 미술서법 등 다방면에서 강습을 진행해왔다.
추기 무용강습에서만 3차례에 거쳐 교하, 서란, 구전, 반석의 100여명 문예골간들에 강습을 진행했는데 이번 회보공연에는 구전, 서란의 제3기 강습반학원들이 회보공연을 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