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강 이녕현을 시발역으로 하는 "이리호" 국제화물운수 운행편 열차가 알라타우산 어구의 통상구에서 출경했습니다.
이 열차는 카자흐스탄 등 나라를 경유한 후 8일만에 최종적으로 러시아 쿠파브나에 도착하게 됩니다.
신강 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이 열차는 이리에서 러시아 쿠파브나에 향발한 서행 운행편 첫 열차이며 또 신강의 여섯번째 실크로드 서행운행편 열차입니니다.
이 열차의 운행은 "메이드인 차이나"가 또 한 갈래의 국제운수 선로를 증가하게 되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 운행편 열차는 최근 달마다 2편 운행하며 1년 후 상황에 따라 달마다 4편으로 늘닐 계획입니다.
2014년 운행을 시작한 신강부터 중아시아에 이르는 국제화물운수 운행편 열차가 신강의 서행 열차의 운행 서막을 열어놓았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