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구역 과속측정 카메라와 무인단속카메라가 조정을 거쳐 오는13일 0시부터 정식 작동된다. 관리부문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교통관리규범화, 지능화 ,과학기술 수준을 확실히 제고하기 위해 시구역 교통이 붐비는곳에 고화질 감시카메라 92대를 증설했다.
자가용차량과 영업차량들은 현유의 감시구역을 알고있어 카메라가 없는곳에서 마음대로 U턴을 하거나 교통표지에 따라 운전하지 않는 현상이 많은데 새로 증설한 감시카메라로 이런 행위를 단속해 보다 좋은 교통환경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한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새로 증설한 과속측정은 국자거리 만원도매시장 앞과 장백산 서로 전민건강중심 경기장 서쪽에 있는데 제한 속도는 시속 60km인데 각각 인민로와 조양거리 교차점, 애단로와 태평거리 교차점, 인민로와 광명거리 교차점, 공원로와 연서거리교차점, 리화로와 원천거리 교차점, 장백산로와 하남거리 교차점, 천지로와 진달래거리 교차점 등 7곳이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