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니는 길 우리가 깨끗하게 해야죠!》. 4월 26일 장춘시 동민주대가에서 한패의 대학생자원봉사자들이 공공뻐스 정류소안내판을 닦고있다.
이들은 장춘공정학원 학생들로 조직된 아침해살청년자원봉사자협회 회원들이다.
협회 책임자 진소개학생은 《오늘 거리청소에 나선 회원이 모두 58명입니다》며 《장춘공정학원의 아침해살청년자원봉사자협회에는 도합 1만여명 회원이 있는데 평소 시간이 있을 때 사회구역에 가 독거로인을 돌봐주고 농민공자녀들에게 책을 주거나 공부를 가르쳐줍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들에게 따뜻하게 느껴졌으면 합니다》고 말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