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0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 뉴스발표회에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 왕배안, 계획생육기층지도사 사장 양문장, 법제사 사장 장춘생은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의 관련 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왕배안은 두 자녀 정책을 실시한후 짧은 시간내에 출생인구가 명확히 증가될것이지만 출산루적은 발생하지 않을것이며 전국 인구총량 증가폭이 크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생육정책은 견지하되 인구소질 제고와 인구구조 조절, 인구 균형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구총량 최고치 2년좌우 연기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은 인구의 급증을 초래하지 않을가? 왕배안은 2007년, 2008년 국가인구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3단계” 사고방향을 제출했는데 즉 쌍독(부모가 모두 독자) 두 자녀, 단독 두 자녀, 적당한 시기 전면적 두 자녀라고 밝혔다. 추산에 의하면 현재 약 1.4억명의 한 자녀를 두고있는 결혼한 가임년령의 녀성들중 현행 출산정책에 의해 두번째 아이를 출산할수 있는 사람은 약 5000여만명으로 37% 달한다고 한다.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을 실시한후 두번째 아이를 출산할수 있는 부녀는 9000여만명으로 증가되여 63%를 차지한다. 정책이 실시된후 짧은 시간내에 출생인구가 뚜렷이 증가될것으로 예측되는데 출산수준이 다소 상승할것으로 보이다. 전국 인구총량의 증폭은 크지 않아 최고치가 2년좌우 연기되여 나타날것이며 2029년에는 최고치 14.5억명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