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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할라?! 스포츠음료를 조심!”

[기타] | 발행시간: 2015.11.12일 10:53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2일] 최근,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진은 연령이 18세 이상이고 신체건강한 지원자 25명을 모집해 부분적 이들에게 모 유명 브랜드의 스포츠음료를 마시도록 하고 기타 지원자를 상대로는 스포츠음료를 “가장”한 플라세보를 마시도록 했다.

스포츠음료는 473밀리리터로 여기에는 카페인 240밀리그램과 타우린 2000밀리그램이 포함됐다. 이 음료를 마신 뒤, 지원자 체내의 신장에는 노르에피네프린이 74% 급증한 반면, 플라세보를 마신 지원자의 체내에는 단 31%만 증가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일종 압력호르몬으로 고혈압을 유발하고 심장 수축능력을 증가하거나 대뇌가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그외, 음료를 마신 지원자의 혈압은 6.4% 증가된 반면, 플라세보를 마신 지원자의 혈압은 단 1%만 증가됐다. 연구진은 “건강생활뉴스망”(健康生活新聞網)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상술한 변화는 젊은이들의 신체상황에 영향줄 것이라 지적했다. 연구진은 단기적인 기간내에 스포츠음료를 마시는 행위가 젊은이들이 심장질환을 앓는 위험을 증가하는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글/ 신화사 기자 징징(荊晶),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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