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학생들이 축적한 지식을 마음껏 뽐낼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심양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실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련의회에서 후원한 “제2기 심양시조선족학교과학보급지식경연대회”가 11월 13일 심양시 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에서 있었다.
학생들의 과학소양을 제고시키고 넓은 시야로 세상을 감지할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대회에 소학조 6팀, 초중조 5팀 총 44명 선수가 참가했다. 선택문제를 주요로 진행됐으며 내용상 생물학, 환경과학, 생활백과지식, 천문지리학, 안전상식, 자연과학 등 폭넓은 범위를 취급했다. 특히 초중조에는 일상생활속에서 부딪치는 현상이나 문제점을 과학적인 각도로 해석하는 문제들이 있었다.
치렬한 시합을 거쳐 소학조에서는 심양시 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대표팀이, 초중조에서는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 대표팀이 각각 우승을 따냈다.
시상식에서 박영철 심양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실 주임은 퀴즈 선택에서 학교 교재를 기본상 떠나지 않았다고 소개했으며 “학생들이 알면 좋은 지식들을 모은 과외독서를 펴낼 예정이다”고 피력했다.
주최측에서는 독서습관을 학생들의 몸에 배게 만들기 위해 수상자와 전체 선수들에게 부상으로 서탑조선문서점의 선불카드를 발급했다.
공선화 특약기자 최동승기자
△소학조 1등 심양시 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대표팀
△초중조 1등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 대표팀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