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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동 중앙민족대학 시찰, 민족단결과 보국 당부

[기타] | 발행시간: 2017.01.26일 09:25
1월 25일 류연동(劉延東)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중앙민족대학을 시찰하고 학교에 남은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문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대학교육은 과학지식을 전파하고 우월한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진지라며 광범위한 청년학생들에게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명감을 안고 노력분투해 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힘을 이바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당과 나라의 중시와 배려로 중국 교육사업은 끊임없이 발전해 도덕과 재능을 겸비한 각 민족의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이는 경제사회 발전과 민족단결 진보사업에도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연동 부총리는 각 민족 학생들에게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조국와 인민을 사랑하며 중국 공산당을 사랑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또 학생들이 원대한 이상을 품고 기능을 배우고 의지를 연마해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을 위해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는 과정에 청춘 이상을 실현하도록 격려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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