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일전 심양의 “사랑의 전도사”가 단동조중을 방문해 불우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키로 했다.
"사랑의 전도사"인 심양시 심북신구 “애심유치원”의 교사 부요씨와 심양시 심북신구의 “호재래케익”경리 주원민씨는 고중2학년 문과반 김정의학생과 자매결연을 맺어 학업을 완성할때까지 매달 각 각 500원, 300원씩 지원키로 하였다.
부요씨와 주원민씨는 일전 단동조중의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활동을 통해 김정의학생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을 료해하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게 되였다.
그들은 “경쟁사회에서 가정형편때문에 고중조차 제대로 다닐수 없다면 가난의 되물림은 지속될수 밖에 없다”며 “지원을 통해 김정의학생에게 웃을을 되찾아주고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싶다"고 말했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