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가 24일, 소주에서 중동유럽 16개국 지도자들과 함께 제4차 중국-중동유럽국가지도자 회담에 참가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중동유럽협력은 중국과 유럽국가협력의 새 경로를 개척했다고 표하고 중국 중동유럽협력의 “1+6”협력구도를 제기했다.
리극강총리는 회의에 앞서 각국 지도자들의 래방에 환영을 표하였다.리극강총리는 “16+1협력”은 작은데서 큰데로, 옅은데서 깊은데로 발전하며 경제무역, 투자, 기초시설, 금융, 관광, 교육, 농업, 인문, 지방협력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고 내실을 다지는 성숙단계로 나아가면서 광범위한 성원국과 성원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하였다.
회의에서 리극강총리는 개방 포용, 호혜상생의 신형 동반자관계의 한개 목표, 6대 중점 즉 “1+6”협력구도를 제기하였다. 첫째, 협력추진로정도를 관철해야 한다. 둘째, 발전전략간 접목과 상호 소통, 련결을 실현해야 한다. 중국측은 관련 국가와 함께 웽그리아 세르비아간 철도의 빠른 착공을 추진하여 중유럽 륙해 쾌속운송경로를 개통하고 통관 편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중국측은 16개 나라와 함께 각자 비교 우세와 산업특점을 살려 량방향 다원화 국제 생산능력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넷째, 투자융자협력방식을 부단히 혁신해야 한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16+1”금융회사, “전자상거래+융자” 등 새 모식을 적극 검토할것을 16개국에 창의하고 중동유럽국가의 인민페 직거래 배치를 지지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이밖에 중국측은 중동유럽 16개국과 함께 무역투자편리화를 공동추진하여 쌍방 중소기업에 협력의 뉴대를 만들어주고 농업협력, 농산물, 식품 무역을 확대하며 인문사회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리극강총리는 “16+1”협력은 새 력사 기점에 올라섰고 더 넓은 발전 전망을 내다보고 있다면서 각측은 일심협력해 중국-중동유럽국가간 친선협력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수놓아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회의기간, 리극강총리는 또 중국-중동유럽국가 제5차 경제무역론단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또 세르비아 부치치 총리, 라뜨비아 스트라우유마 총리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