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김우전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우호인사대표단 일행 12명이 장춘 위만황궁박물관을 참관했다. 이들중 5명은 항일전쟁에 참가했던 로병사들이다.
이들은 금방 북경에서 20여개 나라의 400여명 외국벗들과 함께 우리 나라에서 항일전쟁승리 60주년 및 반파쑈전쟁승리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가진 일련의 활동에 참가했을뿐더러 영예훈장을 받았다. 7일부터 9일까지 그들은 우리 성을 방문했다.
대표단중 5명 한국로병사들은 모두 80세이상의 고령, 제일 년장자는 김형석로인으로 이미 93세이다. 그들은 모두 일찍 중국에서 항일전쟁에 참가했으며 중국과 중국인민에 대해 심후한 감정을 지니고있다.
《60년전, 중한 량국 인민들은 공동으로 항일했으며 동북, 상해, 중경 등지에서 진행한 항일전쟁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당년 동북에서 한 중량국인민은 함께 분전해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을 물리쳤다. 이 사실은 침략자는 최종 실패한다는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고 83세나는 단장 김우전은 감명깊게 말한다.
93세나는 김형석로인은 《9.18》사변후 중국에서 반만항일전투에 참가했다. 1949년 새 중국이 설립된후 그는 세계각지를 두루 돌며 민속문화를 연구했다. 그는 자기는 일찍 반만항일군에 참가했고 《9.18》사변을 경력했으며 1934년 4월, 동북에서 참가한 항일전쟁중에서 일찍 일본놈들을 족쳤다며 우리 모두는 반드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86세나는 김유길로인은 당년 도보로 서주에서 3000여킬로메터 먼길을 걸어 중경에 이르러 항일전쟁운동에 참가했던 정형을 회억하며 감개무량해했다. 《항전승리후 세계는 또 평화를 찾았다! 중국은 이 몇년간 발전변화가 진짜 아주 빠르다. 한국인으로서 나는 중국이 이후 더 훌륭히 발전해 동북아나라뿐 아니라 세계각국의 발전과 번영에 더 많은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 9월 9일 12시, 이 한국벗들은 CZ388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편집/기자: [ 조명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