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3일 헝가리는 이날 룩셈부르그에 위치한 유럽법원에 소송장을 회부하여 유럽이 배당액에 따라 이민을 강제적으로 분담시키는 것을 반대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날 벌가리아를 방문하고 있는 캐머런 영국 총리는 유럽연합은 응당 시리아 난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을 계속 모색하며 이와 함께 날을 따라 심각해지고 있는 테러리즘의 위협에 공동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르반 빅토르 총리는 3일 유럽연합의 외부국경을 열고 이민이 유럽연합에 밀려들게 하는 것은 모험적인 조치라고 했습니다. 그는, 헝가리는 항의로만은 충분하지 않으며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헝가리 변방인원은 인차 마케토니아에 가서 마케토니아를 도와 변계를 보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캐머런 영국 총리는 보리쏘브 벌가리아 총리와 가진 합동기자회견에서 난민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은 유럽연합의 외부변계에 대한 관리와 통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또한 유럽연합은 응당 시리아난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을 계속 모색하며 비법 난민에 대한 선별과 송환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벌가리아 대통령 보도처는 3일 공고를 발표하고 이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과 캐머런 총리는 면담에서 벌가리아와 영국은 유럽연합이 터키와 함께 난민의 유럽연합국가 진입 제한을 지지하는 것과 관련하여 합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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