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안도현인민병원에서 갑상선검사를 하고있다
안도현인민병원에서는 《먼저 입원하고 나중에 결산》하는 진료모식을 실시, 이를 4년째 진행해왔는데 악의적으로 진료비를 지불하지 않은 현상이 한건도 없다.
안도현인민병원 운경군원장에 따르면 병원에서는 2011년 12월 9일부터 안도현 경내에 있는 도시종업원기본의료보험, 도시주민의료보험, 신형농촌합작의료에 참가한 환자 혹은 기본생활수급자들이 안도현인민병원에 입원했을 경우 병원과 《입원치료비용결산합의서》를 체결하고 상응한 증서를 출시하면 먼저 병을 치료한후 나중에 의료비를 결산받게 했다.
운경군에 따르면 입원할 때 1전도 내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수있고 단지 출원할 때 의료보험 혹은 신형농촌합작의료기금으로 결산한 후 개인이 내야 할 부분만 병원측에 내면 된다. 이는 군중들의 경제압력을 다소 해결해주는것은 물론 의료비때문에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는 현상을 줄이게 되였다.
올해 9월 안도현인민병원에서는 《먼저 치료하고 나중에 결산》하는 방식을 실시한 토대우에서 약품무리윤 판매를 실행하고 인사제도와 분배제도 개혁을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