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와 아시아문명의 발전"학술 세미나가 12월 5일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과 베이징대학, 문화부, 신화사 및 중국국제방송국 전문가, 학자들이 회의에 참가해 "일대일로"건설과 관련된 건의을 진술했습니다.
회의 주최측인 중국사회과학원 세계문명 비교연구센터 여신(汝信) 주임은 축사에서 실크로드는 과거 역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장식했을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신 주임은 동방문명과 서방문명을 잇는 중요한 교량인 실크로드는 오늘날 국제관계의 "협력상생" 에 새로운 모식을 창조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국과 중동, 남아시아 등 국가의 교류역사와 고대 실크로드의 상이한 문명간 물질문화교류 추진, 현재 실크로드 주변 국가간 문화 대비 등으로부터 출발해 "일대일로"건설에서 문화선행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문화분야의 상호연결과 소통을 강화하는것만이 상이한 문명간의 이해와 신뢰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