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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육룡이' 유아인♥신세경, 공승연 질투 날만 하네요

[기타] | 발행시간: 2015.12.08일 06:50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과 신세경이 유아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민다경(공승연 분)이 이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의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다경은 이방원과 분이가 가깝게 지내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민다경은 분이를 따로 만났고, "어찌 가별초 계집이 도련님의 사적인 공간에 마음대로 드나든단 말이냐"라며 꾸짖었다.

분이는 "송구하오나 이곳은 제게는 공적인 공간입니다. 방원 도련님과 저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있고 아씨께서도 아신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도련님께 듣기로는 아씨께서 냉철하고 현명하시어 쓸데없는 오해를 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설명했다.

그러나 민다경은 "그건 생각 못했구나. 사과하마. 도련님께 감히 반말을 지껄이지 않느냐. 도련님은 너와 신분이 다르며 외간 남자다"라며 독설했다.

이후 분이는 "너한테 반말하는 거 아씨한테 걸렸거든. 도련님으로 모실까"라며 물었다. 그러나 이방원은 "계속 반말해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반말을 하는데 그 사람도 나한테 반말을 해. 나한테 그런 사람이 너 밖에 없네. 그런 사람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서운하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영(전국환)은 정도전(김명민)을 택한 이성계(천호진)와 갈라섰다. 특히 최영은 요동정벌을 선언했다. 앞으로 최영의 요동정벌을 막기 위해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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