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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 촬영공모 시상식 할빈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08일 12:27

한국 아시아나항공 할빈대표처가 단독 후원하고 흑룡강조선어방송국 주최,흑룡강코리언 주관으로 진행된 “아시아나항공”컵 “우리 동포 삶의 현장” 촬영작품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1월 28일 할빈 흑룡강방송국 청사에서 개최되였다.

시상식에는 허룡호국장, 손성산부국장을 비롯한 흑룡강조선어방송국 임직원들 , 정희선지점장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 할빈대표처 임직원들과 평심위원으로 초빙된 흑룡강신문사 부총편집, CNTV한국어방송 총감, 사진작가 주성일, 흑룡강성문화청 고급편집, 사진작가 리대무, 송화강잡지사 부주필, 사진작가 리호원, 주최측 담당자 평심위원 백락성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지난해 3월 13일에 응모공고를 내고 금년 10월 1일에 마감했는데 500여점의 작품이 응모되였다. 그중 300여점 작품이 흑룡강코리언 사이트에 게재되였다. 평심을 거쳐 유진남의 “입학첫날”과 리춘남의“어머니도 한곡” 등 2점이 우수상을, 조수철의 “겨루기”, 황혼호의 “효성”, 리헌의 “어머니 독보조”, 김경덕의 “부모님 모시고 세상구경”, 신영남의 “녀자대장부” 등 5점이 장려상을, 리삼민의 “장독대” 등 9점 작품이 참여상을 수상했다.

글/사진 리헌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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