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TV줌인] 최강희, 복수 위해 정진영 선택 '화려한유혹' 시작

[기타] | 발행시간: 2015.12.09일 06:42

최강희, 복수 위해 정진영 선택 '화려한유혹' 시작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딸의 복수를 위해 화려하게 변신했다. 공식석상에 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난 최강희는 정진영의 팔짱을 끼고 파티장에 들어갔고 주상욱은 그녀를 허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손영목-차이영 극본, 김상협-김희원 연출) 20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가 다시 강석현(정진영)의 비서직을 자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석현에게 일전에 제안했던 간병인 도움을 받고 싶고, 다시 일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석현은 은수의 청을 받아들였고 아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가라고 배려했다.

총리집에 다시 입성한 은수는 친한 메이드에게 부탁해 강일주(차예련)를 감시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일주에게 "반지 찾고 있던 게 맞냐. 혹시 우리 딸이 보지 말아야 할 걸 가져간 거냐"고 떠봤다. 간담이 서늘해진 일주는 혹시 은수가 문서를 찾은 게 아닌지 의심했다.

다급해진 일주는 은수의 집까지 몰래 들어갔고 이때 은수가 나타났다. 은수는 혹시 이거 찾느냐며 서류 봉투를 건넸고 일주는 "은수야 너 알고 있었니?"라며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서류 봉투 안에는 서류가 아닌 반지가 들어있었다. 은수는 일주가 병원에 찾아와 몰래 반지를 놓고 간 사실을 알았지만 "우리 미래가 네 반지 가져갔더라. 미안해"라며 일주를 좌지우지했다.

이후 석현에게 후원의 밤 초대를 받은 은수는 자신이 갈 자리가 아니라며 거절했지만, 일주의 TV 출연 모습을 보곤 마음을 고쳐먹었다.

은수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파티장에 나타났고, 석현의 팔짱을 끼며 유혹적인 미소를 지었다. 은수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고, 특히 은수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형우(주상욱)는 착잡한 표정 감추지 못했다.

형우에게 복수는 접고 행복을 찾으라고 했던 은수는 이제는 반대로 딸을 위해 복수의 칼을 가는 여인이 돼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3%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8%
10대 0%
20대 25%
30대 6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사진=나남뉴스 가수 박서진이 검정고시 불합격 성적을 받아든 여동생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검정고시 가채점을 매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7시간 만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