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화(解振華) 중국 기후변화사무 특별대표는 8일 파리에서 금주 파리 기후변화대회에서 달성 예정인 글로벌기후합의 내용에 정기 정리 점검의 메커니즘을 포함시켜 여러 나라들이 실천의 경험을 교류하도록 하여 여러 나라들의 기후변화 대응의 행동력을 제고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0개에 가까운 나라와 지역 대표들이 현재 파리에서 새로운 글로벌기구합의 협상을 진행하면서 2020년 이후 글로벌 기후변화대응 행동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파리협의를 기초로 여러 나라들은 "자주적 기여"의 방식으로 실천행동에 참가될 합의내용이 통과할 것입니다.
해진화 대표는 8일 "기초4개국" 뉴스브리핑에서 중국과 인도, 브라질, 남아공을 포함한 "기초4개국"은 글로벌 전반적 노력에 대해 정리 점검하는 것을 지지하여 글로벌 기후변화 장기목표가 더욱 잘 달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파리기후합의에 관한 토의는 이미 장관급 협상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연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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