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주말마다 다양한 군중문화공연활동 줄 잇는다
연길시2012년《진달래여름》광장군중문화축제개막식이 4월 30일 오전, 연길국제회의예술전시쎈터광장에서 있었다.
연길시 당위, 정부가 주최하고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 문체국이 개최하고 연길시 각 진, 가두, 관련부문, 문예단체 및 협회가 협찬하는《진달래여름》광장군중문화축제는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펼쳐오고있는데 지금 이미 연길시 문화생활의 브랜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몇년래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는 문화광장을 무대로 군중문화를 담체로 하면서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광장군중문화활동들을 폭넓게 펼쳐 전시 인민군중들의 명절 및 주말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 광장군중문화축제는 농후한 문화분위기를 형성함과 동시에 광범한 시민들의 정신문화수요에 만족을 주었으며 시민들의 자질을 제고시키고 연길의 도시문화품위를 높이는데서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놀았을뿐만아니라 연길조화사회구축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작용을 놀았다.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정권은 개막식축사에서 올해《진달래여름》광장군중문화축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0돐과 연길시 당위와 정부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시대의 주선률을 노래하게 된다고 밝혔다.
관중들과 가수가 어울려 흥겨운 춤판을 벌이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 2012년《진달래여름》광장군중문화축제는 명절과 주말시간을 리용하여 시대광장과 진달래광장을 주요한 무대로 농촌문화, 교정문화, 가두문화, 군영문화, 기업문화를 주선으로 광장문예공연을 주요한 형식으로 군중들을 조직하여 문예공연, 복장표연, 민속오락 등 군중성적인 광장문화활동들로 폭넓게 펼치게된다.
연길시에서는《진달래여름》광장군중문화축제를 통해 군중들의 날따라 높아지는 정신문화수요에 만족주고 각족 인민군중들이 연길을 열애하고 연길을 건설하는 열정을 적극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전시 각족 인민군중들의 응집력과 향심력을 증강시키며 연길을 민족특색이 있는 구만강지역 살기좋은 관광개방중심도시로 전면건설하는데 적극적인 지지를 제공해줄 타산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시 2012년《진달래여름》광장군중문화축제는 4월 30일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5개월간 지속되며 오는 10월 2일에 막을 내리게 된다. 그사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명절시간을 리용하여 진달래광장과 시대광장, 가두사회구역광장 등지에서 다양한 군중문화공연활동들이 펼쳐지게 되는데 올해 도합 100여차의 군중문화공연들이 줄을 이을것으로 전망된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