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소개를 하고있는 우효홍
도문시 향상가 흥성사회구역에서는 차세대관심사업에서 교육성과 취미성을 살려 《7개 색》을 나누어 활동을 조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가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얼마전에 열린 《도문시차세대관심사업 선진집체선진개인표창대회》에서 도문시 흥성사회구역의 《쾌락소년 칠색무지개 꿈》 울 주제로 한 경험소개가 참석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흥성사회구역 당총지서기이며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우효홍의 소개에 따르면 《쾌락소년 칠색무지개 꿈》은 빨간색을 첫번째 색으로 선정하고 《장고고향 민족꿈》을 주제로 여름, 겨울 방학기간에 학생들에게 장고춤을 배워주었다. 주로 민족꿈을 심어주려는데 있다.
두번째 색은 황금색, 《세계독서의 날》을 계기로 《품명서향 열독경전(品茗書香 閱讀經典)》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독서흥취를 자아냈다.
세번째 색은 남색, 《감은 어머니 친정의 꿈(感恩母親親情夢)》을 주제로 《3.8》절을 맞아 청소년들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고 가족의 정을 알도록 했다.
네번째 색은 자색, 《선덕경로 꿈(善德敬老夢)》을 주제로 《5.1》절을 계기로 《로소 함께 중국꿈 실현》이라는 문예공연을 조직했다.
다섯번째 색은 푸른색, 《환락의 동년 꿈 (歡樂童年夢) 》을 주제로 《6.1》절을 맞아 《환락동년 행복흥성》행사를 조직해 단결협력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여섯번째 색은 오렌지색, 《평안건강 꿈》을 주제로 《여름방학교통안전지식》 특강을 조직하여 교통안전질서를 지키도록 했다.
일곱번째 색은 록색, 《중화를 사랑하는 군영 꿈》을 주제로 《8.1》건군절을 맞아 《나부터 중화를 사랑하자》라는 교육죄담으로 청소년들이 력사를 명기하고 국치를 잊지 말며 중화를 진흥하는 애국심과 사명감을 갖도록 했다.
우효홍은 《흥성사회구역에서는 방학기간에만 90여차례 되는 특색활동을 조직하여 차세대교육을 했다.》고 덧붙여 소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흥성사회구역은 선후 성, 주, 시 해당 부문으로부터 《민주법치시범사회구역》, 《차세대관심사업선진당총지》등 영예를 따냈다. / 오기활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