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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기업 86만명 감원…2009년 이후 최대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2.22일 14:20
올해 모두 8만5천명을 줄여 가장 많은 감원을 한 휴렛사 로고

[CCTV.com 한국어방송] 전 세계에서 올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85만5천명으로 200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이중 미국 기업은 26만8천명의 일자리를 줄였다. PC 및 주변기기 업체 휴렛팩커드가 모두 8만5천명을 줄여 가장 많은 감원을 했다. 이어 에너지회사 슐룸베르거가 2만명, 정유회사 베이커 휴즈가 1만4천명, 마이크로소프트가 1만명, 정유회사 셰브론이 9천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5개 업체의 감원규모는 미국 기업 전체의 절반을 웃돌았다.

올해 장래성 있는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의 투자규모는 1천97억 달러로 작년보다 39%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애플의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인 7천7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넷플릭스의 수익률은 143%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종목 중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국가부도위험이 가장 높은 국가들로는 베네수엘라, 파키스탄, 이집트 순이었다.

반면에 독일은 국가부도위험이 가장 낮은 국가로 랭캥됐고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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