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25일에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유엔 회원국이 반드시 리행해야 할 재정의무를 계속 리행하고 유엔 회비를 제때에 납부할것이며 평화유지행동 할당금과 관련해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의 특수책임을 짊어질것이라고 표했다.
유엔총회는 23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각국의 유엔회비와 평화유지행동 할당금 분담비률을 채택했다.
이에 근거해 중국은 앞으로 3년동안 7.9%의 유엔회비와 10.2%의 평화유지행동 할당금을 분담하게 된다.
현재 중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제3대 회비국과 미국에 이어 제2대 평화유지행동 경비 기여국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