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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습근평총서기가 다녀갔던 곳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28일 15:21
2015년, 습근평총서기는 아주 바쁜 한해를 보냈다. 국내뿐만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곳곳에서도 습근평총서기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습근평총서기의 2015년의 일정을 돌이켜보며 그의 강유력한 발언을 회억해보자!

국내편:

1.

시간: 1월 19일―21일까지

지점: 운남 소통, 대리, 곤명 등

활동: 로전지진재해지역의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하고 기업, 공사현장, 시골을 고찰했으며 재해후 재건과 경제사회발전 상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을뿐더러 곤명주재 부대를 시찰했다.

목소리: 빈곤구제사업은 2020년 초요소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중점일뿐더러 가장 간고한 임무이기에 반드시 단단히 틀어쥐고 착실히 일하야지 구호만 웨쳐서는 안되며 형식주의로 해서는 더욱 안된다.



대리 바이족자치주 대리시 만교진 고생촌에서 습근평총서기가 이해 해변가의 생태보호습지를 자세히 관찰하고있다.

2.

시간: 2월 13일―16일

지점: 섬서 연안(량가하촌, 양가령 등), 동천, 서안

활동: 섬서에서 고찰조사연구를 진행, 혁명근거지 인민과 전국 각 민족 인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고 서안주재 부대를 시찰, 위문했다.

목소리: 나는 여기에서 대대 당지부서기로 있었었다. 그때로부터 나는 금후 조건과 기회가 마련되면 반드시 백성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할것이라고 결심했다.



습근평총서기가 연안시 연천현 문안역진 량가하촌에서 조사연구시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3.

시간: 5월 25일―27일까지

지점: 절강 주산, 항주

활동: 기업, 사회구역, 국가전략석유비축기지 등지에서 고사연구를 진행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잘 틀어쥐고 《13.5》계획 편성사업을 잘할데 관해 지도했으며 절강주재 부대 령도간부들을 회견했다.

목소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군중의 추구가 바로 우리 당의 분투목표이다. 간부들이 잘하는가는 우리가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판단하는것이다.



습근평주석은 주산시 정해구간진의 새로 건설한 사회구역에서 도시와 농촌의 통합발전과 사회구역 문화건설 상황을 료해했다.

4.

시간: 6월 16일―18일

지점: 귀주 준의, 귀양, 귀안신구

활동: 농촌, 기업, 학교, 단지, 혁명교육기지에 깊이 파고들어 빈곤구제개발사업을 잘하고 《13.5》시기 경제사회발전을 잘 계획할데 관해 조사연구고찰을 진행했다.

목소리: 당중앙이 제정한 정책이 좋은가 하는것은 사람들이 우는지 아니면 웃는지를 보아야 한다. 웃으면 정책이 좋은것이고 운다면 이에 주의를 돌리고 수정할것은 수정하고 완벽화할것은 완벽화해야 한다.



습근평주석이 준의현 붕향진 화무촌의 현대고효률농업 스마트온도제어

하우스에서 일하고있는 촌민들로부터 증수치부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5.

시간: 7월 16일―18일

지점: 길림 연변, 장춘

활동: 농촌, 기업에 깊이 파고들고 광범한 간부군중들속에 깊이 파고들며 동북 등 지역의 로공업기지를 진흥시키고 《13.5》시기 경제사회발전을 잘 계획할데 관해 조사연구토론을 진행하고 제16군을 시찰했다.

목소리: 당의 각급 지도간부는 모두 인민의 공복이고 중앙지도간부는 인민의 큰 공복이다. 모두 스스럼없이 진실한 생각을 속시원히 말하라.



습근평주석이 연변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벼의 작황을 시찰했다.

6.

시간: 12월 16일

지점: 절강 오진

활동: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인터넷의 빛》박람회를 시찰했다.

목소리: 자유는 질서의 목적이고 질서는 자유의 보장이다. 우리는 네티즌들의 사상교류, 의사표달의 권리를 존중하고 량호한 네트워크질서를 법에 따라 구축해야 하는데 이는 광범한 네티즌들의 합법권익을 보장하는데 유리하다. 웹 공간은 《법외의 곳》이 아니다.



습근평주석이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해외편

1.

시간: 4월 20일―24일

지점: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활동: 파키스탄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아시아아프리카정상회의와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활동에 참석했다.

목소리: 중국인민은 《자기가 싫은것은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원칙을 숭상한다. 중국은 《국강필패(国强必霸)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4월 20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총리 샤리프와 회담을 가졌다.

2.

시간: 5월 7일―12일

지점: 까자흐스딴, 로씨야, 벨라루씨

활동: 로씨야 조국보위전쟁 승리 7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고 로씨야, 까자흐스딴, 벨라루씨를 방문했다.

목소리: 《당신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당신의 공훈은 영원무궁할것이다.》 로씨야인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고 중국인민들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세계인민들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5월 1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벨라루씨 루카센카대통령과 함께 민스크조국보위전쟁력사박물관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벨라루씨 로전사대표 15명을 회견하고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3.

시간: 7월 8일―10일

지점: 로씨야

활동: 브릭스국가 제7차 정상회담과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리사회 215차 회의에 참석했다.

목소리: 오늘날 우리의 노력은 30억 브릭스국가 인민들의 복지와 관계되고 전세계와 전인류의 전도와 미래와 관계된다.



7월 9일, 브릭스국가와 유럽경제련맹,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옵서버국가

(观察员国) 및 요청을 받은 국가 지도자 대화가 로씨야 우빠에서 있었다.

4.

시간: 9월 22일―28일

지점: 미국

활동: 미국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유엔 성립 70주년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목소리: 우리는 그동안 부패사건을 강력히 조사처리해왔다. 《호랑이》와 《파리》를 함께 잡는것을 견지하는것은 바로 인민들의 요구에 따른것이다. 여기에는 그 어떤 권력투쟁과 《하우스 오브 카드(纸牌屋)》가 없다.



9월 28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0회 유엔총회 일반성토론에 참석하고 《손잡고 협력상생의 새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한마음으로 인류 운명공동체를 건설하자》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5.

시간: 10월 19일―23일

지점: 영국

활동: 영국에 대한 국빈방문 진행했다.

목소리: 젊었을 때 나는 섬북의 메마른 황토지에서 《생존인가 아니면 훼멸인가》는 문제를 끊임없이 사고했다. 나중에 나는 조국을 위해, 인민을 위해 자신을 헌신할 신념을 확립했다.



현지시간 1월 2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런던 금융타운시청에서 《개방 포용을

함께 제창하고 평화 발전을 함께 추진하자》는 제목의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6.

시간: 11월 5일―7일

지점: 윁남, 싱가포르

활동: 윁남과 싱가포르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싱가포르에서 대만측 지도자 마영구와 회담을 가졌다.

목소리: 량안 동포들이 얼마나 많은 비바람을 겪었든지 또 얼마나 긴 시간동안 갈라졌었든지 그 어떤 힘도 우리를 갈라놓을수 없다.



량안지도자가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회면했다.

7.

시간: 11월 14일―19일

지점: 토이기, 필리핀

활동: 주요 20개국 지도자 제10차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했다.

목소리: 의지가 굳으면 그 어떤 시련도 극복할수 있다. 파트너의 의의와 가치는 순경에서 중대한 행사를 함께 치르는것일뿐더러 보다는 역경에서 손잡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것이다.



11월 15일, 브릭스국가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토이기 안딸랴에서 진행, 국가주석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 인도 총리 모디,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 브라질 대통령 호세프가 참석했다.

8.

시간: 11월 29일―12월 5일

지점: 프랑스, 짐바브웨, 남아프리카

활동: 기후변화 빠리대회에 참석하고 짐바브웨,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으며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정상회담을 사회했다.

목소리: 기후변화 등 글로벌문제에서 공리주의사유를 갖고 보다 많은 부당리익을 노리고 보다 적은 책임을 짊어지려 한다면 남에게 손해를 끼칠뿐더러 자신에게도 불리할것이다.



11월 30일, 습근평주석은 빠리에서 기후변화 빠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손 잡고

상생협력하고 공평합리한 기후변화 관리체제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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