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은 전국 제30번째 110선전일이며 길림성 110경찰신고봉사플렛폼 건설 19주년이 되는 날이다.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길림성 각급 공안기관 110신고봉사대는 군중의 신고전화를 553만 9305번 받고 군중의 자문과 구조요청을 28만 2669번 접수하고 연인수로 경찰 145만 9721차, 차량 69만 7911번 출동하여 군중을 5373명 구조하고 각종 위법범죄용의자를 1만 3372명 나포했다.
2006년 성내 일부 도시들에서는 영어, 독일어, 한국어(조선어), 일본어, 로씨야어 등 어종의 경찰신고봉사를 개통했다. 2008년이래 지휘중심에서는 110, 119, 122를 합병하고 핸드폰 메시지 신고플랫폼을 륙속으로 개통했다. 2011년에는 110경찰신고정황 온라인 귀환(反馈)시스템을 개발, 운영했다. 2014년에는 전자명령발표시스템을 건립하였다. 2015년에는 9시 시(주), 38개 현(시, 구)를 망라한 도합 16가지 493개의 대응책을 편집 완성하여 전자대응책을 길림성 공안기관 응급지휘 통제시스템의 준비사업을 완성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