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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냐오차오 빙설축제 개막…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1.11일 15:34

[CCTV.com한국어방송]중국 베이징과 장자커우(張家口)가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빙설 스포츠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제7회 냐오차오(鳥巢) 환락 빙설축제가 국제체육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설면적으로 개방된 냐오차오가 연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체육장 냐오차오는 마치 빙설왕국을 방불케 합니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쉐취안(雪圈)게임뿐만 아니라 미식 축구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동계올릭픽 경기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새롭게 건설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스하키와 컬링 그리고 동계 2가지 종목을 비롯해 총 10개에 이르는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스하키와 컬링, 스노우보드와 스키체험 과정에 모두 전문인력을 배치해 구체적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2배로 확장된 냐오차오 북쪽의 스키장에는 초급, 중급 2개 전문 스키활강 외에도 10개 쉐취안 코스를 추가 건설했습니다.

(자막)리즈췬(李質群) 국가체육장유한책임회사 사장 비서

스키장과 스케이트장의 면적을 늘리는 한편

대중들이 부담없이 소비할 수 있는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과 스케이트장을 찾아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체험하고 동계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광객은 스노우보드, 아이스하키, 미식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경기종목을 체험했다면서 전에는 TV에서만 볼 수 있던 걸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추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냐오차오 빙설축제는 2월말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한편, 빙설축제기간 동계올림픽 주제 얼음조각 전시회도 개최될 전망입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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