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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원지지계획 “제일 첫 1킬로” 륙속 관통

[기타] | 발행시간: 2016.01.21일 13:12
북경 1월 20일발 인민넷소식: 오늘까지 전국적으로 북경을 제외한 모든 성(신강건설병퇀 포함)들에서 각자의 “농촌교원지지계획실시방법”을 발표, 이는 “농촌교원지지계획(2015-2020년)”의 락착과 당지 농촌교원대오건설을 추진하는 “제일 첫 1킬로”가 이미 거의 관통되고있음을 표징하는바 농촌교원건설의 “내려갈수 있고 남겨둘수 있으며 잘 가르칠수 있는”것이 현실로 될수 있게 되였다.

지난 6월, 국무원 판공청이 인쇄발부한 “농촌교원지지계획(2015-2020)”은 농촌교원보충경로의 확대, 농촌교원생활대우제고, 직함(직무)심사초빙의 농촌학교에로의 편중 등 8개 조치를 제출하여 각지에서 실시방법을 제정하고 지지중점을 정확하게 맞추고 지역실정에 맞고 농촌교육의 실제에 부합되는 지지정책과 효과적조치를 제출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보충경로를 확대하여 농촌교원들이 “내려갈수 있게 해야”

농촌교원보충경로를 확대하고 농촌교원부족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각지에서는 “농촌교원지지계획실시방법”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농촌교원보충기제를 보완했다. 적지 않은 지역에서는 농촌교원 특수일터 계획실시규모를 확대하고 특수일터교원의 로임성 보조표준을 제고시켰다. 지방정부와 사범대학들에서는 당지농촌교육실제수요에 근거하여 본토화육성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방식을 선택하여 위탁교육으로 “한가지 전문지식과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농촌교원을 양성했다.

대학졸업생은 교원자격을 획득하고 농촌학교에 가서 일정기간 교편을 잡으면 관련규정에 따라 학비보상과 국가조학대부금 대리상환정책을 향유할수 있다. 각지에서는 효과적인 조치를 대여 도시퇴직 특급교원, 고급교원들이 농촌학교에 가서 지원강의를 하는것을 격려한다.

간고할수록 지위와 대우가 더욱 높게 하여 농촌교원을 “남겨둘수 있게 한다”

산동성교육청 부청장 장지용은 2015년 7월 농촌학교 현장조사연구에서 만약 농촌교원의 여러가지 리익, 배려를 철저하게 해결하지 못한다면 농촌교육은 더욱 복잡하고 준엄한 도전에 맞띠우게 된다는것을 발견했다. 설령 농촌교원대오가 효과적인 보충을 가져오더라도 그들을 “남겨두지”는 못할것이다.

이 문제는 분명히 전대미문의 중시를 받았다. 중앙차원에서 말하면 “기층일수록, 간고한 곳일수록 지위대우를 더 높인다”는 격려기제를 점차 형성할것을 요구했다. 또한 31개 성의 “실시방법”도 이러한 새로운 가치관념을 공동으로 창도했다. “농촌교원 정기적 건강검진제도건립 추진”, “교워휴양제도건립” 등 작법은 농촌교원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보여주고있다. 농촌교원사업생활조건을 개선하고 농촌교원의 대우를 제고하는것은 일부 성들의 약속이나 한듯한 정책적선택으로 되였다.

능력자질을 전면 제고하고 농촌교원들로 하여금 “잘 가르칠수 있게 한다”

농촌교원지지계획은 농촌교원 능력자질의 전면적인 제고를 제출했다. 2020년에 이르러 전체 농촌교원교장들에 대해 360교시의 양성을 진행한다. 농촌교원양성을 기본공공봉사체계에 편입시키고 경비투입을 보장하고 농촌교원양성시간과 질을 확보한다. 농촌교원정보기술응용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킨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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