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우 티옹 라이 말레이시아 교통장관이 24일 말레이시아측은 타이 남부해안에서 비행기 의심잔해를 발견한 것과 관련하여 타이 당국과 확인했지만 아직까지 말레이시아 항공사 370여객기라는 것을 확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가 리아우 티옹 라이 교통장관의 말을 인용해 전한데 의하면 리아우 티옹 라이 장관은 이 일과 관련하여 타이 민항부문과 연계하도록 말레이시아민항국에 지시했으며 조난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실증되지 않은 소식을 전파하지 말것을 공중들에게 바랐습니다.
타이 현지 주민이 얼마전 타이 남부 연해지역에서 너비 2미터, 길이 3미터의 비행기잔해 의심물을 발견했습니다.
이로써 이 잔해가 말레이시아 항공사 370 여객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추측이 유발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타이 당국은 이 비행기잔해 의심물을 검증하도록 항공사 전문가에게 의뢰했습니다.
2014년 3월 8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향발하던 말레이시아 항공사 370여객기가 말레이사와 베트남 공중구역 인접영역에서 공중 교통관제센터와 연계를 잃었습니다.
이 여객기에는 154명 중국 승객을 망라한 227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조 인원이 탑승했습니다.
2015년 1월 29일, 말레이시아 항공국은 말레이시아항공 370여객기의 조난을 선포했으며 모든 인원이 조난되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후 중국을 망라한 여러 나라의 수색구조 노력은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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