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훈춘시고속철역에서 로씨야처녀 마리야가 음력설려객운수 지원봉사자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9월에 길도훈고속철이 개통된후 중조로 3국변경지역에 위치한 변강소도시 훈춘은 처음으로 음력설 철도려객운수를 맞이했다. 올해 32세에 난 로씨야 처녀 마리야는 울라지보스또크에서 훈춘에 와서 사업한지 4년철을 잡는데 한어를 정통했다. 음력설려객운수가 시작된후 마리야는 훈춘시고속철역에서 려객들에게 차표를 끊어주고 안내봉사를 하는외 로씨야관광객들에게 언어봉사와 관광자문을 해주고있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