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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매일 달려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음식섭취 절제가 중요해

[기타] | 발행시간: 2016.02.01일 11:43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일] (징징(荊晶) 기자) 다이어트라 말하면 많은 이들이 땀이 질질 흐르는 운동을 우선적으로 연상해낼 것이다. 그러나 장원한 관점에서 보면 격렬한 운동은 당신이 상상했던 것처럼 좋은 효과를 생성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

미국 뉴욕시립대학 연구진은 "현대생물학" 저널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북부에는 "하자"라 부르는 부락이 있는데 그곳에는 수천 수백 년을 같은 생활방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고 서술했다. 수렵으로 생존해가는 그들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데 매일같이 산을 넘고 물을 건느며 무거운 체력노동을 진행하면서 놀라운 활동량을 보인다.

그러나 이들이 일상속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는 유럽 및 아메리카에 살아가는, 활동량이 그다지 크지않은 현대인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연구의 담당자인 허만 판터즈는 글에서 경상적으로 앉아있는 자세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사람과 비했을 때 중등 활동강도를 보이는 사람일 경우, 매일 200칼로리를 더 소모하며 격렬한 운동을 보인 사람이라고 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액외로 소모하는 것은 아니라고 서술했다.

다시 말하자면 운동에는 "디저트"가 있으며 이는 너무 적을 경우, 건강에 불리한 반면 너무 과도할 경우, 신체 신진대사를 개변해 새 절주에 적응하도록 하여 지방연소효율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라면 "다이어트의 슬럼프"와 꼭 만나기 마련이라는 점, 그때면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그렇다면 이는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가? 이는 음식을 절제적으로 섭취하는 것의 중요성이 나타나는 대목이라고 판터즈는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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