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토을루 터키 총리와 방문간 메르켈 독일 총리는 8일 앙카라에서 시리아 정부군을 도와 북부 알레포에서 진행하고 있는 군사행동을 중단할 것을 러시아에 호소했습니다.
다우토을루 총리는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터키와 독일은 공동으로 외교행동을 전개해 시리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취지로 한 유엔 안보리 제2254호 결의를 준수하며 러시아와 기타 부대가 타격행동을 중단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시리아에 대한 러시아의 공중타격으로 수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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