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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석 정보관, 조선은 이미 녕변 플루토늄 원자로를 재개했다고 표시

[기타] | 발행시간: 2016.02.10일 15:20
클라펄 미국 국가 수석정보관은 9일 조선측이 녕변 농축 우라늄 시설을 확장하고 플루토늄 원자로를 재개했으며 또 핵탄두 탑재 장거리 미사일을 연구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라펄은 이날 미국 국회 참의원 군사위원회에서 진행한 청문회에서 현재 미국이 직면한 주요한 안전위협에 관한 평가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조선은 일찍 2013년 핵시설의 보수와 재개를 선포했으며 여기에는 녕변에 위치한 농축우라늄 시설과 2007년에 페쇄한 플루토늄 원자로가 포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 플루토늄 원자로는 재개된지 장시간이 지났으며 몇주 혹은 몇달내에 플루토늄 생산을 시작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클라펄 수석 정보관은, 조선은 현재 핵탄두 탑재 장거리 미사일을 연구 제조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국가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게 되지만 이 미사일 시스템은 아직 시범발사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은 조선의 2007년 7월 녕변 핵시설 페쇄 선포를 이뤘습니다. 2013년 4월 조선 원자력 총국은 현유의 핵시설 용도를 조정, 변경할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기에는 녕변 5메가와트 흑연 감속 원자로를 보수 및 가동하는것이 포함되었습니다.

지난해 9월15일 조선 원자력연구원은 녕변의 모든 핵시설은 이미 정상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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