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P/뉴시스】브루노 마스, 미국 싱어송라이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샤이니' 태민(23)의 첫 솔로 정규 앨범에 미국 팝스타 겸 프로듀서 브루노 마스(31)가 참여한다.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의 이번 앨범 어번 팝 댄스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를 마스와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가 만들었다.
마스는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2014년 첫 내한공연 당시 1만여석이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됐다.
15일 열린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영국 프로듀서 겸 DJ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에 참여해 4개 주요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받기도 했다.
【서울=뉴시스】태민,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은 23일 0시 '프레스 유어 넘버'를 비롯한 첫 정규 앨범 '프레스 잇'을 공개한다. 태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도 포함된다.
realpaper7@newsis.com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