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에게 장물 반환 장면
2월 17일 오전,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에서는 장물반환대회를 열고 사건해명을 통해 추징한 장물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2015년 11월 16일부터 지금까지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에서는 66건의 사건을 해명하고 도적, 사기 범죄인원 32명을 타격, 20명을 구류, 3명을 보증석방, 4명을 나포하였다. 이밖에 체포한 21명의 도주범중 2명은 다년간 도주중에 있던 범인이라고 한다.
범죄타격의 시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에서는 군중의 재산손실을 최저한도로 감소시키는것을 “범죄타격 치안공세행동”사업의 주요사업임무로 삼고 각항 사업을 열심히 진행해왔다.
장물반환 현장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에서는 행동개시이래 사건해명을 통해 군중의 경제손실 20여만원을 만회하였다.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 관련책임자는 앞으로 계속하여 백성들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