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연길시공항이전공사가 국가발전개혁위, 교통운수부에서 련합 발표한 《도시화지역종합교통망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에 들었다.이는 연변의 통도건설이 또하나의 중대한 기회를 맞게 됨을 의미한다.
《계획》에서 국가발전개혁위, 교통운수부는 연길시를 할빈-장춘지역 종합교통련결점도시로 자리매김해 연길공항 이전공사를 할빈-장춘지역계획중점공사인 6대 공항 허브(枢纽)대상속의 하나로 정했다.
《계획》의 커버 범위는 경진기(京津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할빈장춘구역 등 21개 도시화지역의 215개 도시에 이른다. 할빈장춘지역 교통망은 할빈, 대경, 치치할, 수화, 목단강, 장춘, 길림, 송원, 사평, 료원, 연변 등 지역이 포괄된다.
《계획》에서는 향후 할빈-대련, 할빈-가목사, 북경-할빈, 할빈-치치할, 할빈-목단강 등 구간 유궤교통을 구축해햐 하며 북경-할빈(G1),훈춘-울란호트(G12),수분하-만주리(G10)등 고속도로를 핵심으로 G202,G203 등 국도를 기반으로, 송화강 등 내륙하운수, 항공운수를 보충선으로 할빈, 장춘 두 종합교통허브선과 두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방사형태의 쾌속 도시간 교통망을 건설할것을 제출했다. 2020년에 이르러 도시간 철도운영리정은 1600키로메터에 도달시키고 전부의 련결점 도시(10개)와 45%정도되는 현(시)를 커버할것을 제출했다. 그리고 그간 1120키로메터되는 국가고속도로를 신축하거나 확건한다고 했다.
연길공항이전공사의 주요 건설내용에는 비행구등급을 4C급으로, 활주로는 2800메터, 공항대합실 등 사무청사건축면적이 3만평방메터, 비행기정박장소 16개가 포괄되며 총 설계기준을 연인원 300만인차/년으로 ,총투자를 초보적으로 55억원으로 추산, 2018년 12월까지 준공될것으로 계획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