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중국 텔레비전방송(CCTV) 뉴스 앱과 CCTV.com개편식이 지난 25일, 중앙텔레비전방송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개편은 TV와 뉴미디어를 심층적으로 융합시키기 위한 CCTV의 조치로 보입니다.

녜천시(聂辰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부국장은 개편식에서 지난 19일, 시 주석이 직접 CCTV를 방문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 주석이 미디어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서 이 또한 다음 단계의 업무 방향이라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신문언론업무 좌담회에서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뉴미디어의 전파 우세를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개편은 CCTV가 시 주석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실행하고 당의 신문언론업무 좌담회의 전략배치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조치입니다.

향후 CCTV 뉴미디어의 융합발전을 추진해 전파력, 영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편된 제6대 CCTV 뉴스 앱은 TV+사용자 방식을 전략적 지도로 하고, 영상의 우세를 발휘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실현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용자 체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123곳에 달하는 기능을 최적화했으며 논평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추가했습니다.

한편, CCTV 뉴스 앱은 중앙 매체로서 처음으로 스마트TV, 세트톱박스에서 방송되는 독립적인 앱이기도 합니다.

업그레이드된 후의 CCTV 뉴스 앱은 빅데이터, 지리위치 파악 등을 추가해 쌍방향 소통 서비스를 보다 강화했습니다.

또한 교통법규 위반 문의, 기차표와 영화 입장권 인터넷 구입 등 다양한 일상 서비스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자막)양지훙(杨继红) CCTV뉴스센터 뉴미디어부 주임

현재 CCTV뉴스가 미디어 가산시대에서

융합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뉴스를 용두로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고

언론 융합 중점 프로젝트를 착안점으로 융합미디어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융합 발전 과정에 기회를 포착해

광전 미디어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발굴할 것입니다.

CCTV는 개편을 통해 웹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하고 톱기사, 톱사진, 학습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CCTV프로그램 공식 사이트에 대해서도 지능화 업그레이드를 실현해 TV 전파내용, 응용에 단말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TV채널의 개성화 설정, 프로그램의 정확한 방송, 그리고 사용자의 다화면 소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새로운 시청 응용 프로그램인 파노라마 중국 체험 채널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CCTV 이사장은 체제와 메커니즘의 혁신은 반드시 새로운 여론인도 국면을 구축하는데 이로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CTV뉴스 앱과 CCTV의 개편은 CCTV의 심층 융합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음을 말해줍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