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이슈is] 정녕 '능력자들' 버리나…고심 빠진 MBC

[기타] | 발행시간: 2016.03.01일 10:29

정규 편성하자니 자리가 없고, 폐지를 하자니 고민에 빠진다. 이는 MBC의 이야기다.

MBC는 이번 설 연휴에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들로 연이은 호평을 받았다. 지상파 3사 중 가장 좋은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그중에서 '듀엣가요제'·'미래일기' 등은 정규 편성에 청신호를 켜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하지만 정규 편성을 하고 싶어도 들어갈 자리가 없다. 2개의 프로그램이 폐지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상황. '위대한 유산'은 폐지가 확정됐지만, 아직 다른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 자리에는 현재 '능력자들'이 거론되고 있다. 고심에 빠진 MBC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

한 방송관계자는 지난달 29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MBC가 오늘 설 파일럿 프로그램의 정규 편성 여부를 두고 사장 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정규 편성을 두고 회의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계속 논의 중이다"라면서 '능력자들'의 폐지와 관련해 묻자 "그것 역시 정해진 바 없다"고 답했다.

설 파일럿 프로그램 정규 편성을 위해 MBC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8%
10대 0%
20대 17%
30대 4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2%
10대 0%
20대 8%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