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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중국인 대상 비자완화 정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18일 14:18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한국이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10년 유효한 비자를 발급한다고 밝힌데 이어 호주도 중국인 상대로 비자정책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자 면제 국가의 수가 늘어나고 비자 유효기간이 길어졌으며 비자 수속 간소화와 비용 감소 등 여러 가지 조치로 중국인의 해외관광이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중국인을 대상으로 여러 나라의 비자완화 조치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고 중국 국가관광국이 전했습니다.

  한국은 일부 중국인 관광객에게 10년 유효한 비자를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관광 목적 국가 중 하나입니다.

  2015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611만 명이었고 그들이 한국에서 소비한 총 액수가 위안화로 1446억6800만 위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의 강대한 구매력을 보고 한국 정부는 중국인에 대한 비자완화 조치를 꾸준히 실행해왔습니다.

  이번 비자완화 조치는 8000만 명의 중국인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올해 호주도 중국인에게 10년 유효한 복수비자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2020년까지 중국은 뉴질랜드를 초과해 호주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많은 나라들이 중국을 대상으로 비자 기한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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