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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은 남해문제를 왈가왈부할 자격 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3.18일 10:24
육강(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은 남해문제를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일본은 남해문제에서 원래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음에도 최근 수년간 이 문제에서 "활약"적이라며 남해문제의 기본사실을 무시하고 시비가 갈리게 하며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일본측이 이렇게 하는 것은 헛된 일이며 중국인민이 일본측의 일부 사람들의 현재 심리상태를 더 똑똑히 알게 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 국가들이 시비를 분명히 가리고 언행을 신중히 해 절대 다른 속셈이 있는 나라의 사리사욕에 이용되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대변인은 중국은 시종 담판협상을 통해 인국간의 영도분쟁과 해양관할권 분쟁을 해결하는 원칙을 견지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영토주권과 해양권익문제에서 중국은 일방적으로 제3자에 호소해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필리핀이 중국과 달성한 남해분쟁을 양자담판을 통해 해결할데 관한 협의를 무시하고 <남해각자행위선언>과 <유엔해양법공약>규정을 위반했으며 <공약>규정의 중재절차를 남용하고 일방적으로 제기하고 남해중재안을 고집했다며 이는 불법이며 무효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 불법중재는 처음부터 재결결과가 어떻든 중국에 아무런 구속력이 없다고 수차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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