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군부측은 22일 터키 안전부대가 이날 국경지역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가" 조직성원으로 의심되는 10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선포했습니다.
터키 군부측의 성명에 의하면 이 10명의 용의자는 인국 시리아로부터 터키 경내로의 잠입을 시도하다 체포되었고 터키 안보부대는 이중 한명의 몸에서 폭탄장치를 수색해 냈습니다.
시리아, 이라크와 접경한 터키 일부 지역은 외국적 극단분자들이 극단조직인 "이슬람국가"에 가입하는 중요한 통로로 되고 있습니다.
최근 터키 경내에서 "이슬람국가"성원이 조작한 여러차례 습격사건이 일어난데 비추어 터키 정부측은 경내 극단조직 타격과 과경 극단분자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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