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아랍련합추장국(UAE)의 최대 국영개발업체 이마르가 10억딸라를 투자해 두바이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세울 계획이다. 빌딩건설 창의는 세계 7대 기적으로 불리우는 고바빌론 공중화원에서 얻었으며 두바이만 연안에 건설될 계획이다. 이마르는 현행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828m)를 세운 회사로 유명하다. 이번 빌딩건설에 소요되는 공사비는 약 10억달러로 6월 말 공사를 시작해서 두바이 월드 엑스포가 열리는 2020년 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