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학'은 중화문화의 정화이다.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저 일전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은 4월 2일의 '국제아동열독일'을 맞으며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5-6학년의 40여명 학생들을 조직하여 "'국학'은 내 마음 속에' 지식경연을 펼쳤다.
이번 지식경영은 필답의 형식을 취했는데 '하나의 답안 선택', '몇가지 답안 선택', '공백 메우기', '간단한 답장쓰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력사이야기, 성구, 전고(典故), 민속 등 지식성, 취미성을 융합한 국학의 여려 면을 망라해서 100문제가 출시됐다.
한시간반의 긴장한 답장쓰기와 점수 판정을 거쳐 5학년 2반의 리가희 등 12명이 1등의 영예를 따내고 6학년 1반의 오혜림 등 14명이 2등을, 6학년 2반의 김영주 등 16명이 3등을 따내였다.
/리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