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전9시 40분경, 강소성 정강시 신항단지 강소 덕교 창고저장유한회사의 한 교환펌프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공안부 소방국의 통일적인 지휘하에 구조작업은 23일까지 지속되였고 천여명 소방대원과 경찰이 작업에 동원되였다.
23일 새벽 1시54분까지 현장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였다. 이번 화재에서 군중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공안소방대원 한명이 구조과정에 순직하였다.
23일 오후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전국안전생산텔레비죤전화회의를 열었다.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양환녕이, 이번 사고와 최근 안전생산 상황과 관련해 향후 중점사업들을 배치하였다. 양환녕 국장은, 국무원안전생산위원회의 통지 배치에 따라 위험화학품 안전우환을 제거하고 생산, 경영, 사용, 운송, 관리, 저장 등 각 고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위험물 안전 관리통제를 강화해 중대특대 사고 재발을 미연에 방지할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