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재단동한인(상)회 제8대회장으로 한국독자기업 단동동부복장유한회사 이희행사장이 당선되였다.
단동에 진출하여 금년에 8년을 맞는 이희행(48세)사장은 재단동한국인과 단동의 조선족사회에서 《인품이 후덥고 친절하며 너그럽다》로 평판이 좋다.
이희행사장은 재단동한인(상)회 제6대 집행부에서는 교육문화 부장, 제7대엔 재단동한인(상)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이번 제8대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재단동한인(상)회 김영식사무국장에 따르면 제7대 윤달생회장의 리임식 및 제8대 이희행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12월 17일 송년의 밤 행사와 함게 거행할 예정이다.
최철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