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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에 심대국가자주창신시범구 건설한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6일 09:44
"4개 구역 한개 중심”건설, 과기기업 세금 대폭 감소




심양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대련고신기술산업구가 심대(沈大)국가자주창신시범구로 승격되여 전국 14개 국가자주창신시범구중의 하나로 되였다.


일전에 있은 료녕성뉴스판공실 뉴스발표회 소식에 의하면 시범구내 근 천개 소에 달하는 과기기업은 곧 큰폭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고 기업의 과기일군들도 전례없는 포상금을 받게 된다.


심대시범구가 “4개 구역 한개 중심”으로 확정되였다는것은 곧 동북로후공업기지의 첨단장비 연구개발제조 집결구역, 동북로후공업기지 업그레이드 선도구역, 동북로후공업기지의 창신창업생태구역, 동북로후공업기지의 개방창신 선도구역, 동북아지구 과기창신창업중심으로 되였음을 의미한다.


성과기청은 심대국가자주창신시범구 건설 목적은 진흥발전의 핵심인 개혁과 창신을 더욱 돌출히 하고 개혁을 전면 심화시킨 “시험전”을 창조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료녕성은 시범구 건설을 계기로 창신체계의 페단인 “외로운 섬 현황(孤島現象)”을 타파하고 시범구와 “량원십교(兩院十校)” 지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합작관계를 건립한이다. 또한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의 과학기술성과 처치권(處置權) 관리에 대한 개혁을 추진시키고 과학기술성과의 시장화 가격기제(定價機制)를 탐색한다.


심대시범구와 북경 중관촌의 공통점과 다른점은?


공통점: 두 시범구에 모두 “1+6”계렬정책을 실시한다. 2010년부터 국가는 북경 중관촌자주창신시범구에서 금융, 재정세무, 인재장려, 과기연구경비 등 과기창신을 촉진하는 일련의 정책을 실시하였다. 여기에는 주주의 권리와 리익배당, 납세전 공제하는 연구개발경비범위 확대 등도 포함되였다.


다른점: 심대시범구는 중관촌의 위치(定位)와 다르다. 심대시범구는 일부분 정책을 복제하는 동시에 자신의 위치에 따라 정액외의 정책지지를 얻을수 있게 된다.


심대시범구는 장차 어떤 구역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심대시범구는 심양고신기술산업개발구(혼남구 위주)와 대련고신기술산업구에 그 영향이 미친다. 심양을 실례로 든다면 시범구의 정책은 잠시 주요하게 고신산업개발구내의 고신기술기업과 기업산하의 사업일군들에 한한것이지 전체 도시에 영향주는것은 아니다.


어떤 기업이 정책적 우대를 받게 되는가?


주로 구역내의 고신기술기업이다. 료녕성에는 고신기술기업이 도합 1,539개 소가 있는데 심양과 대련에 972개소로 전 성 고신기술기업 총수의 절반을 점한다.


시범구정책은 주로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주는가?


주로 과기활동에 종사하는 일군들에게 영향준다. 2014년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성의 과기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은 28.2만명에 달한다.


시범구 최대 장점은 무엇인가?


실례로 2014년 우리 성 과기부문은 “과학기술성과를 전환시켜 주식 혹은 출자비례 등 주식권리형식으로 본 기업의 해당 기술인원들에게 장려한다”는 사항을 내오고 “기술일군들은 일차성적으로 세금을 바치기 힘들다. 주관 세무기관의 심사를 거쳐 할부로 개인소득세를 납부할수 있도록” 정책적인 규정을 이끌어내기 시작하였다. 이에 앞서 이러한 사항에 대한 정책적규정은 아직 없었다. 2015년 11월에 이르러서야 이 정책이 실시되였다. 시범구로 비준받은후 류사한 정책은 다시 “일대일”형식으로 다시 쟁취할 필요가 없다.


심대시범구 건설의 최신 진전은?


우리 성은 이미 시범구건설지도소조를 건립하여 발전계획요강(2016-2025)과 3년건설계획(2016-2018)안 제정에 착수, 시범구건설 임무와 조치, 시간과 로선도를 명확히 하였다. 동시에 "심대국가자주창신시범구를 건설할데 관한 료녕성인민정부의 실시의견"을 제정하고 실시의견에 따른 부대적인 정책을 륙속 출범할것이다.


국가자주창신시범구는 어떤 특권이 있는가?


일부 정책이 우선적으로 실시되는 “정책와지(政策窪地)”나 “과기특구”와 비슷하다. 먼저 시험하고 먼저 경험을 탐색하여 시범지역으로 만든다.


국가자주창신시범구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2009년 3월 북경 중관촌은 첫번째로 국가자주창신시범구로 비준되였다. 이후 7년동안 국가자주창신시범구는 11개로 늘어났는바 북경의 중관촌외에도 무한 동호(東湖), 상해 장강(張江), 심수, 강소 소남(蘇南), 천진, 호남 장주담(長株潭), 성도고신구, 서안고신구, 항주와 주삼각(珠三角) 등이다. 이번에 하남 정락신(鄭洛新), 산동반도, 료녕 심대가 국가자주창신시범구로 승격되면서 총 14개로 되였다.


심대시범구는 어떤 우세가 있는가?


월등한 지리적위치가 선결조건이다. 다음은 튼튼한 공업토대이다. 례컨대 심양의 지능로보트, 디지털의료설비, IC장비, 대련의 소프트웨어 및 써비스아웃소싱(服務外包) 산업은 수년간 련속 고속성장을 유지하여 이미 천억원에 이르는 산업군을 형성하였다.


국가자주창신시범구의 선도작용은?


시범구의 경제발전속도는 비교적 빠른바 주변지구에 대한 선도작용이 크다. 중관촌은 첫번째 “국가급”인재특구로서 우리 나라의 체제기제창신의 시험전이라 말할수 있다. 2015년 중관촌시범구의 고신기술기업 총수입은 4.07만억원으로 동기대비 12.8% 증가하였고 증가가치는 5,557.4억원으로 동기대비 12.2% 증가함으로써 북경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36.8%에 달하였다. 또한 전략성적인 신흥산업군 수입이 71.6%를 점하면서 고도정밀첨단(高精尖) 경제구조 형성을 가속화하였다.


료녕신문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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