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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에 대한 진실과 거짓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6일 22:00

진실

1. 성관계가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의학저널 "바이오로지컬 사이콜리지"(Biological Psychology)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성관계를 주기적으로 한 사람들이 불규칙적으로 한 사람들보다 업무적 스트레스를 받은 후 혈압을 재었을 때 더 낮았다고 한다.

2. 알코올이 여성들의 성욕을 높인다

네이처 (Nature) 지에 개재된 연구에 따르면 소량의 알코올은 여성에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분출하게 하여 성욕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3. 성관계는 지능을 높인다

메릴랜드 대학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성관계 이후 뇌에서 장기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분에서 뉴런(Neuron)의 생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험은 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임상실험을 통한 효과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

거짓

1. 성관계 시 혈압을 낮춘다

혈압을 낮춘다는 믿음과 달리 잠시 혈압이 오른다. 섹스 도중 뇌졸중 또는 심장 마비를 겪는 사람들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2. 성관계 적기는 주말이다

런던 경제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성관계 하기에 적기는 목요일이라고 한다. 섹스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스트레스 화학 코르티솔이 목요일에 보통 최고치를 찍기 때문이다.

3. 남자만 상상한다

80퍼센트의 여성 또한 반려자가 아닌 다른 남자를 상상한 적이 있다고 한다. 98퍼센트의 남성이 파트너가 아닌 다른 여성을 상상한다고 알려졌다.

4. 달리기보다 성관계가 더 열량 소비가 높다

캐나다 퀘벡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분당 열량 소모율을 비교했을 때 러닝 머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이 성관계 시 분당 약 4.2 칼로리를 태우지만 러닝 머신을 사용할 시에는 9.2 칼로리를 태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성관계 시 약 3.1 칼로리를 분당 태우지만 러닝 머신을 사용할 시에는 7.2 칼로리를 태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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