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높은 이웃이 기자를 찾아와 <<이런 인명사고는 누가 책임지는가?>>며 자기와 함께 <<공중 덫>>을 돌아보자고 하였다.
그가 말하는 <<공중덫>>은 다름 아닌 높은 건축물벽에 겨우 붙어 있는 타일이였다.
과연 5월 6일에 사진을 찍은 도문시 로중의원 동쪽 성우주택의 <<공중덫>>이 5월 11일에 점심시간에 6층 높이에서 <<폭발>>했다.
다행히도 점심시간 하학을 한 도문시제2소학교 몇몇 소학생들이 이곳을 방금 지난 후였다.
이 현장을 목격한 <<해빛 이벤트>> 회사의 목녀사의 말이다.
<<정말 놀랐습니다. 애들이 죽는 줄로 알았습니다,,,>>
<<나는 그 즉시로 사회구역사무실, 건축단위인 성우회사에 사건을 반영하며 지금도 우환으로 남아 있는 여러 <공중덫>에 당금 조치를 댈것을 반영하였습니다. 나는 그래도 누구하나 나서지 않으니 시장열선전화(12345)에 제보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관계하는 부문이 한곳도 없습니다. 말로는 매일 민생공정을 웨치는 사람들이 너무 합니다.>>
<<림시나마 바줄로 위험구를 표시해도 행인들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은 나더러 텔레비방송국을 찾아가서 제보하라고 하는데 나로서는 맥이 없습니다…>>
시장열선전화에 제보했는데도 <<꿈쩍 안한다>>니 정말 너무하다.
기자는 도문시 몇몇 곳의 <<공중덫>>을 렌즈에 담았다.
/오기활 기자
편집/기자: [김영자 ] 원고래원: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