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신서유기2' 안재현, 구혜선+강호동 잡는 '사랑 저격수'[TV종합]

[기타] | 발행시간: 2016.05.10일 12:03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안재현이 '새신랑'다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동시에, '맏형' 강호동을 잡는 이색 매력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10일 오전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안재현의 집을 방문하는 형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중국 여행을 마친 형들을 위해 저녁 만찬을 준비했다. 직접 고기를 굽고, 강된장을 만들었다.

이때 "국도 끓여놨다"며 자신했고, "국은 누가 끓였냐"는 말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배춧국을 맛본 강호동은 "예비신랑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깊은 맛이다. 젊은 여자가 엄마에게 배워 온 맛이다"고 놀려댔고, 안재현은 "그런가요"라며 얼굴을 붉혔다.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의 결혼 결심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안재현은 "결혼을 빨리해야 할 사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여자가 너무 좋아서 빨리 신혼 생활을 보내고 싶었다. 부부의 날에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고 전해 형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내친김에 구혜선과의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안재현은 "'구님'(구혜선 애칭)에게 문자가 왔다"며 "'여보 사랑해'라고 보냈더니, '사랑해'라고 답장이 왔다"고 자랑했다.

안재현은 '강호동 잡는' 샛별의 면모도 선보였다. "신혼 집에 언제 이사 왔냐"는 질문에, "2년 전에 이사 왔고 얼마 전에 계약했다. 세금을 다 내고 샀다"고 받아쳐 강호동을 분노케 했다.

안재현은 미션 게임에서는, "꺼지라고 XX아"라고 욕설을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네이버 TV캐스트 화면 캡처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2%
10대 3%
20대 21%
30대 3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0%
20대 10%
30대 24%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