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훈춘통상구를 거쳐 로씨야측으로 처음으로 농용뜨락또르 5대가 수출되였다. 그 가치는 2만5000딸라된다고 한다.
뜨락또르 수출단위는 훈춘항구경제무역유한공사인데 두차례에 나누어 공률이 110마력되는 뜨락또르를 모두 8대 수출하게 되는데 주로 농전 작업용이라고 한다. 농사철이고 또 중국에서 생산한 농기계가 성능이 좋고 가격이 합리한 등 우점을 가지고 있어 로씨야측 소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고있다고 한다.
농업현대화템포가 가속화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고성능 농기계들은 비교적 높은 경쟁력을 구비하고있으며 훈춘통상구는 우리나라에서 로씨야측으로 농기계를 수출하는 중요한 통상구로 될것으로 전망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훈춘시범구넷 ]